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사고 당시 압력용기 바닥을 뚫고 흘러내린 연료가 최후 저지선인 격납용기의 바닥까지 최대 65cm 파고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도쿄전력이 이날 일본 정부가 주최한 연구 모임에서 이같은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1∼3호기는 지난 3월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본 뒤 핵연료가 녹아내렸다. 문제의 핵연료는 압력용기 바닥을 뚫고 흘러내렸고, 압력용기를 둘러싼 격납용기 바닥에 고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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