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후배이기도 한 김승원 선수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이 3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사연은 이렇다. 지난해 12월29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 도중 타임 아웃을 부른 문 감독은 작전 지시를 내리면서 "한국에 키 큰 애"라는 표현을 썼다. "네가 한국에 키 큰 애를 맡아"라는 말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 큰 소리로 외쳤다. 문 감독이 말한 '한국에 키 큰 애'는 바로 오리온스의 신인 센터 김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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