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 강화도 해병대 2사단에서 발생한 40㎜ 탄약 폭발사고는 탄약의 신관 결함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부와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가 합동조사해 29일 발표한 사고 원인 보고서에 따르면, 신관 제조업체인 ㈜풍산FNS와 완성탄 제조업체인 ㈜한화가 해당 탄약의 신관 제조 과정에서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합동조사단은 40㎜탄약을 전량 조사한 결과 일부 탄약에서 신관의 안전장치인 관성핀과 디텐트 불량품이 발견됐으며, 모의실험에서 문제의 탄약이 폭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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