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섭 이봉석 고유선 기자 = 작년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린 금융지주사들이 배당 규모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고배당을 자제할 것을 권유하고 있지만 높은 수준의 배당을 기대하는 외국인 주주들의 눈치를 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과 우리금융, KB금융, 하나금융지주는 작년 순이익 규모가 윤곽을 드러내자 연말 배당 방침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주주들의 배당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큰 편이다.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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