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30홈런-30도루 고지에 오른 박재홍(40·전 SK 와이번스)이 은퇴한다.
프로야구선수협회는 박재홍이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마포 가든호텔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인천 연고 구단이던 현대 유니콘스를 통해 프로야구에 데뷔한 박재홍은 '호타준족'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입단 첫해에 30홈런-36도루를 기록, 한국 프로야구사에 '30-30클럽' 최초 가입자로 빛나는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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