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대학생 롬 하우번은 1983년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 판정을 받고 23년을 누워 있었다. 그러나 온몸이 마비돼 표현을 못 할 뿐 의식은 멀쩡했다. 그를 '침묵의 감옥'에서 구해낸 건 어머니였다. 아들의 의식이 살아 있다고 믿고 날마다 말을 건넸다. 용한 의사를 찾아 미국도 다섯 번 갔다. 아들은 재활 끝에 발을 움직여 컴퓨터로 의사소통을 하게 됐다. 첫 말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돕지 못해 죄송하다"였다. 9년 전 어머니가 들려준 아버지 별세 소식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우번 같은 '감금증후군'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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