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경제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자동차 판매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업계가 발표한 2011년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10%나 증가한 1천280만대에 이르렀다. 2008년 최악의 경기 후퇴를 겪으면서 고사 위기에 빠졌던 미국 자동차 시장에 봄바람이 분 셈이다. 2007년까지 해마다 1천700만대 안팎을 오르내리던 미국 자동차 판매 대수는 2008년 1천324만대로 급감한 뒤 2009년 1천40만대, 2010년 1천150만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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