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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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 28년 터울로 신춘문예 당선
Jan 1st 2012, 13:04

/어수웅 기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적이고 축복입니다."(아버지)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아버지 생각이 가장 먼저 났습니다."(아들) 201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는 28년의 세월이 흘러 '부자'(父子) 당선자를 냈다. 올해 동시 당선자는 김영두(46)씨.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자는 그의 부친인 김성수(68)씨다. 1남 3녀 중 장남이 40대 중반의 나이에 시인 아버지의 뒤를 이은 것이다. 당당함을 잃지 않으려 했지만, "그저 장할 따름"이라고 말할 때 아버지의 목소리는 희미하게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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