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 김학인(48) 이사장이 원생 등록금과 법인 운영자금 24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숙연 영장전담판사는 김 이사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대해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정규 대학과 같은 '학력' 인정기관은 아니지만, 교육과학부에 등록된 '학점' 인정기관에서 수백억대의 교비 횡령사건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1992년 문을 연 한예진은 방송기술과 연기·연출 등을 가르치는 평생교육시설이다. 가수 김상희·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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