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004년 4월 총선에서 국회 과반인 152석을 확보했다. 하지만 '100년 정당'을 내걸었던 당이 재·보궐 선거에서 '40대0' 전패(全敗)를 당하며 창당 3년 9개월 만인 2007년 8월 문을 닫은 건 희극이자 비극이었다.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에서 연달아 패한 후 열린우리당은 차분히 실패 원인을 곱씹어봤다. 그들은 2004년 6월 '박창달 사건'과 12월 '국가보안법 개정 실패'를 붕괴의 시작으로 꼽았다. 그해 6월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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