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운영사가 대량 방사성 물질 방출 사고를 '불가항력적인 천재(天災)'라고 거듭 주장했지만, 자체 검증위는 "안전신화에 빠져 충분히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며 인재라고 지적했다. 도쿄전력은 2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높이의 쓰나미(지진해일) 때문이었다"는 내용의 사내 조사위원회 중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보고서에서 "지진으로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주요 장비가 손상되지 않았고, 사고 원인은 쓰나미 때문이었다"며 "최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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