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플레이오프(PO)에서 '난적' 포항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울산의 김호곤(60) 감독은 "천국과 지옥을 모두 다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2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서 두 차례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얻는 보기 드문 경험을 하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울산은 전반 7분과 전반 23분에 포항에 잇달아 페널티킥을 내줬지만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영광을 대신 나선 백업 골키퍼 김승규가 두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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