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맹국으로서 막대한 지원을 받아온 파키스탄이 26일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 헬리콥터와 전투기가 26일 파키스탄군 초소 두 곳을 공격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직후다. 나토군은 이날 오전 2시쯤(현지 시각) 아프가니스탄 국경에서 약 2.5㎞ 떨어진 모흐만드지구 바이자이 마을에 있는 초소를 공격했다. 이곳은 파키스탄군이 탈레반과 전투를 벌이고 있던 지역이라고 보도됐다. 파키스탄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초소에는 장병 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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